[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SBS ‘주먹쥐고 뱃고동’ 방송 캡쳐
/사진=SBS ‘주먹쥐고 뱃고동’ 방송 캡쳐
SBS 예능프로그램 ‘주먹쥐고 뱃고동’의 이상민이 갈치낚시 신기록을 세웠다.

22일 방송된 ‘주먹쥐고 뱃고동’에서는 이상민이 던진 8개 낚시바늘에 갈치 8마리가 낚였다.

이상민은 “신기록 수립”이라면서 “한 번에 여덟 마리 잡았다”고 기뻐했다.

이를 본 선장은 “보통 4~5마리 잡기도 힘든데 초보자가 그렇게 많이 잡은 건 기가 막힌 것”이라고 칭찬했다.

그러자 이상민은 “TV에서 봤는데도 4~5마리가 많이 잡혔다. ‘코리아 헌터’ 이런 데서도 본 적 없다”며 허세를 장착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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