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큐브는 자회사 원탱크터미널이 시설자금 6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자사를 대상으로 신주 6000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실시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출자금액은 원익큐브 자기자본의 8.73%에 해당한다.

원익큐브 측은 "원탱크터미널 유형자산 취득에 필요한 자금조달을 위하 결정"이라고 밝혔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