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3100원(5.68%) 오른 5만7700원에 마감했다. 최근 1년 내 최고가다. 치과용 임플란트 수출 증가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기대가 주가를 끌어올렸다. 김충현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올해 덴티움의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50%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