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밥솥 사업부문 소개

◆밥솥 개요

밥솥은 쌀 문화에 기반을 둔 아시아권 중심의 산업이며, 밥을 맛있고 빠르게 짓고 부가적인 음식도 조리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기술적인 진화가 이어져온 기술집약적인 사업이다.

당사는 소비자 선호도의 변화와 시장 트렌드의 변화에 맞게 지속적으로 기술 및 제품개발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에 대한 결과로 스마트 다이얼, NFC/WIFI, 스마트컬러 LCD, 스마트터치 LCD, IR센서 등 국내 최초 적용기술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오랜 시간 동안 제품 및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와 신뢰도를 쌓아왔고, 매년 새로운 기술과 디자인을 선보이며 시장 내 확고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IR뉴스] 쿠첸 밥솥 사업부문 소개
◆밥솥부문 경쟁력

당사는 밥솥에 대한 소비자들의 잠재 니즈를 파악한 후 그에 맞는 핵심기술의 적용을 통한 신제품을 출시, 즉각적이며 유연한 시장 대응력 확보를 통한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당사가 가지고 있는 브랜드파워와 오랜 업력을 통한 경험 등에 따른 진입장벽이 높기 때문에 후발주자의 밥솥시장 참여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여 현재의 시장 내 입지를 유지하면서 향후 성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매출 현황 및 향후 계획

당사는 2016년 전체 밥솥 매출 약 2,101억원을 달성하고, 2017년 1분기에는 약 526억원 매출을 달성하는 등 꾸준한 매출규모를 이어가고 있으며, 기술진화에 따라 고가의 IH압력밥솥 비중이 높지만, 경기변동 및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따라 프리미엄 열판 압력밥솥 매출 역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향후 당사는 매출성장을 위해 성숙기에 접어든 국내 시장을 넘어 북미, 러시아, 동유럽 등의 현지 유명 유통망을 활용해 판매를 강화하고 진출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한국의 프리미엄 밥솥을 현지 요리가 가능한 멀티쿠커로서 포지셔닝하면서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설립한 메이디와의 합자회사를 통해 중국 밥솥시장 내 브랜드 파워를 강화함으로써 향후 중장기적으로 중국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본 글은 회사측 의견이 담긴 투자 참고용으로, 한국경제신문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