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는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조15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81% 늘었다고 20일 공시했다.

매출은 5조9579억원으로 11.47% 감소했다.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은 8920억원으로 30.5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