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가 루이비통 2018 봄-여름 남성 컬렉션 쇼에 참석했다. (자료 = 루이비통)
배우 공유가 루이비통 2018 봄-여름 남성 컬렉션 쇼에 참석했다. (자료 = 루이비통)
루이비통이 2018 봄-여름 남성 컬렉션 쇼에 배우 공유가 참석했다고 23일 밝혔다.

22일(현지시간) 루이비통은 프랑스 파리 팔레 루아얄(Palais-Royal)에서 봄-여름 남성 컬렉션 쇼를 열었다.

공유는 루이비통 2017 가을-겨울 컬렉션의 네이비 수트와 화이트 셔츠를 매치한 차림으로 등장했다.

2011년 킴 존스(Kim Jones)가 루이비통 남성복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로 임명된 후 한국 배우를 초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패션쇼에는 나오미 캠벨(Naomi Campbell), 타이가(Tyga), 나카타 히데토시(Nakata Hidetoshi), 릴리 알렌(Lily Allen) 등 유명인사도 참석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