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5시 5분께 경북 구미시 공단동 구미국가산업1단지에 있는 한 합섬회사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인명 피해는 없으나 철골조 공장 지붕과 기계 일부가 불에 탔다.

출동한 소방대는 3시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를 상대로 피해액과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구미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sds123@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