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IOC 윤리위원장에 지명
반 전 총장이 새 윤리위원장이 되면 세네갈의 헌법재판소장 출신인 유수파 은디아예 현 윤리위원장의 후임이 된다. 반 전 총장이 2007년부터 2016년까지 유엔 사무총장을 역임하면서 유엔에서 최고 수준의 윤리, 진실성, 의무, 투명성을 구현했다는 게 IOC의 평가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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