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는 오는 2일부터 25일까지 구스 속통이나 타퍼 제품 구매 시 여름 이불을 함께 제공한다. 증정 상품은 구매 금액에 따라 ‘인견지지미 이불’(20만원 이상) ‘베이직 피그먼트 패드’(30만원 이상) 등이다. 타퍼는 바닥이나 매트리스 위에 깔아서 체압 분산을 돕는 제품이다. 이브자리 관계자는 “기능성 침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구스와 타퍼를 찾는 소비자도 늘고 있다”며 “무더위를 앞두고 수면 환경을 개선하려는 소비자들을 위한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