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헬프, 해외 진출 위해 홍콩 액셀러레이터 액시트론 파트너와 MOU 체결
지난 5월 22일, ‘주식회사 비즈헬프(대표: 최종표)’와 ‘엑시트론 파트너스(대표 리 리지아(Lee RIjia)’가 KOTRA 홍콩무역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홍콩 액셀러레이터 ‘엑시트론 파트너스’와의 업무협약 체결은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차원에서 체결된 것으로, 유망 스타트업의 선정부터 직접 투자 및 투자 유치, 스타트업 창업 및 보육기법 교환 등 다방면에서 협력하게 된다.

‘엑시트론 파트너스(Excitron Partners)’는 자체펀드, 외부 VC/PE펀드와의 연계를 통한 투자를 하고 있으며, 국내 스타트업과 해외 파트너 및 투자자와의 연계, 마케팅 협력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한편, 비즈헬프는 지난 2016년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1차 액셀러레이터 연계사업자로 선정되어 스타트업의 보육과 직접투자에 이어 후속투자 유치 및 거래선 확보 등 사업을 본 궤도에 올려주는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금년에도 2차 사업자로 선정되어 활동 중이다.

또한,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1차 사업에서 2회의 해외 IR을 실시하였고, 2차 사업에서는 7회의 해외 IR을 계획 및 진행 중에 있다.

보다 원활한 해외사업을 위해 금년 5월 10일 ‘KOTRA IT사업단'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그리고’주식회사 비즈헬프‘ 3자간 ‘KGB 해외IR 프로그램’ 협약을 맺고 해외IR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비즈헬프는 이후에도 해외 각국의 벤처캐피탈 등 관련 업체들과의 협력관계를 넓혀갈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