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은 1년제 정기예금 가입고객에게 다음달 30일까지 최고 연 1.8%의 특별금리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은 ‘퍼스트정기예금’에 가입한 첫 거래 개인고객이나 전월보다 5000만원 이상 예금이 증가한 개인고객이다.

해당 상품은 월 이자 지급식으로만 가입이 가능하다. 이벤트 예금은 총 1000억원 한도로 판매된다. 1인당 가입 한도는 최소 5000만원 이상 최대 5억원 이하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