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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이번엔 메로나와 손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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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혜 생활경제부 기자) 복고열풍이 전세계를 휩쓸고 있습니다. 단순하고 과감한 디자인, 향수를 자극하는 복고풍 패션은 레트로 스타일이 트렌드로 자리잡았다는 걸 보여줍니다. 대표적인 브랜드가 휠라(FILA)입니다. 로고를 한가운데에 큼지막하게 새겨넣은 티셔츠, 심플한 디자인의 새하얀 운동화 ‘코트 디럭스’는 10~20대는 물론 30~40대들도 즐겨 찾는 핫 아이템이 됐습니다. 휠라의 코트 디럭스는 출시 5개월 만에 무려 15만켤레가 넘게 팔린 베스트셀러이기도 합니다. 휠라를 상징하는 레드, 블루, 화이트로 깔끔하게 디자인한 점, 6만9000원이라는 가격 등이 장점이죠. 기본 스타일부터 골드, 실버...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