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 제대군인 창업 지원
김규옥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오른쪽)과 김해석 육군 인사사령관(중장·왼쪽)은 25일 충남 계룡대에서 제대군인 기술창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육군이 제대군인 기술창업 희망자를 검증·추천하면 기보는 우수한 기술이 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사업자금 보증, 기술이전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보증료 우대(최대 0.3% 감면) 혜택도 준다. 김 이사장은 “제대군인들의 창업을 적극 지원해 민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