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장신영 /사진=강경준 SNS
강경준 장신영 /사진=강경준 SNS
배우 강경준, 장신영의 커플이 연애 4년차에도 굳건한 애정을 과시했다.

강경준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XX호텔 카바나 저녁 수영. 제주도 가족여행. 휴가 여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장신영과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평범한 연인들처럼 자연스럽고 편안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JTBC 드라마 '가시꽃'으로 처음 만난 강경준과 장신영은 2013년 연애를 인정, 4년이라는 시간동안 사랑을 키우고 있다.

강경준은 연인 장신영에 대해 "집이 서로 반대인데 새벽마다 집에 와서 도시락도 챙겨주고 과일도 깎아 준다"라며 "나보다 훨씬 장점이 많은 사람인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더 잘해줘야 할 사람"이라고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