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2017 서울베이비페어’가 서울 대치동 SETEC 전시장에서 25일 개막한다.

임신, 출산, 육아용품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 모아놓은 '서울베이비페어'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 동안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세텍(SETEC) 전시장 1,2,3홀에서 개최된다.

개그맨 송영길과 정범균이 홍보대사로 발탁돼 아빠육아의 장(場)으로 거듭난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 170개사, 400여개 부스가 참가했으며 인기 유모차와 카시트를 비롯해 의류 및 침구류, 아기띠, 수유 및 임부용품, 놀이방 매트까지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인다.

다양한 부스와 육아용품 등 볼거리가 풍성한 서울베이비페어에서는 이벤트도 다채롭게 열린다.

토끼관에서는 그로미미(A-70)가 인스타그램 팔로우 행사를 연다. 또한 그로미미 PPSU 젖병 세트를 파격 할인하며 구매 조건에 따라 각종 사은품을 제공한다.

코리끼관 순성(B-01) 부스에서는 전시상품 예약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서울베이비페어 기간 한정 혜택으로 저렴한 가격에 순성 카시트를 가져갈 수 있는 기회다.

호크 트위스터, 브라이텍스, 미니버기(B-47) 구매 고객은 뛰어난 방수효과에 피부 트러블 걱정이 없는 침향해 기능성패치를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특히 건강기능식품 넥스트비티는 영유아와 키즈에 좋은 비타민을 선보이며 이번에 새롭게 론칭한 여성청결제도 소개한다.
서울베이비페어
서울베이비페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서울베이비페어는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입장료는 5000원이다. 키즈맘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특히 아빠 육아를 독려하기 위해 이번 서울베이비페어에는 대한민국 아빠라면 누구나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참가업체 문의 및 사전등록 www.seoulbabyfair.co.kr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