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3일 경남 창녕의 구동장치 전문 생산기업 센트랄모텍(대표 김종태)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센트랄모텍은 2018년까지 대구국가산업단지에 1000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건립한다. 시는 25일 기어 등 자동차부품을 생산하는 경남 창원의 엠스코(대표 권오경)와 투자협약을 맺는다.

대구=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