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GLA. 사진=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GLA. 사진=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내달 10일 열리는 '2017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를 공식 후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는 도심형 일렉트로닉 음악 축제다. 올해는 내달 10일부터 이틀간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벤츠는 3층 규모로 휴식장소와 포토존, 이벤트 공간 등을 꾸밀 예정이다. A클래스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GLA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 등을 전시한다.

이밖에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100여명을 초청하는 행사를 진행하는 등 젊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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