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광통신망(PON) 기반의 파장가변 광모듈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가입자 망 전송장비와 5G 인빌딩 DAS 솔루션 개발 등 미래를 선도할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에치에프알(대표 정종민)은 유무선 광 가입자망 기술을 기반으로 PON, 와이파이(WiFi) 등 브로드밴드 장비, 이동통신 중계기 등 엑세스 장비, 기지국용 프론트홀·백홀 전송장비, 캐리어이더넷 장비 등을 개발하는 통신장비 전문회사다. 이 회사는 2013년부터 수출 경쟁력 확보를 위한 투자를 본격화하고, 2014년 메트로 이더넷 포럼(MEF) CE 2.0 인증, 2016년 네트워크장비구축시스템(NEBS) 레벨3 인증을 획득하는 등의 성과를 통해 지난해 미국, 일본, 동남아시아 통신사업자를 대상으로 3000만달러 수출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