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이오협회(회장 서정선)는 16일 미래에셋대우와 함께 ‘제4회 바이오투자포럼’을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포럼은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진행됐다. 바이오 진단 분야 기업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기업설명회와 기업강연 등이 열렸다. 참여기업은 상장사인 에이티젠, 피씨엘, 퓨쳐켐, 엑세스바이오, 파나진과 코넥스 기업인 지노믹트리, 나노바이오시스, 한국티씨엠, 젠큐릭스 등이었다. 비상장사인 이뮨메드, 이원다이애그노믹스, 셀레믹스, 신테카바이오, 바이오인프라 등도 참가했다.

김근희 기자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