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캐딜락
사진=캐딜락
[ 박상재 기자 ]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고급차 브랜드 캐딜락은 12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T5 홍보대사로 가수 수영을 선정했다.

XT5는 도심형 SUV로 3.6L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최고 출력 314마력, 최대 토크 37.4㎏·m의 힘을 발휘한다.

캐딜락은 앞으로 1년간 XT5를 지원하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영식 GM코리아 캐딜락 총괄사장은 "수영은 세련미가 넘치는 스타"라며 "앞으로 젊고 역동적인 캐딜락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영은 그동안 XT5를 눈여겨봐온 만큼 진정한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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