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동거' 한은정 김구라
'발칙한 동거' 한은정 김구라
김구라와 '발칙한 동거' 중인 한은정이 손수 12첩 반상을 차리며 점수를 땄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발칙한동거 스페셜'에서 김구라를 위한 한은정의 정성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구라는 서장훈을 만나기 위해 나가고, 한은정은 집에서 밥상을 차렸다.

김구라와 서장훈이 도착했을 때 집에는 12첩 반상이 차려져있었다. 김구라는 "정말 혼자 다 한거냐"라며 불신을 표했지만 얼굴에는 미소가 만연했다.

서장훈은 한은정의 음식 솜씨를 칭찬하며 설거지로 그의 정성에 보답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