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에스가 SK텔레콤과 전자문서 개발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단 소식에 52주 신고가로 치솟았다.

28일 오전 9시18분 현재 포시에스는 전날보다 650원(7.83%) 오른 89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포시에스는 SK텔레콤과 전자문서 사업모델 개발·사업기회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사는 SK텔레콤의 스마트 디바이스·통신 서비스와 포시에스의 '오즈 이폼'을 결합한 신규 상품·서비스 개발, 공동 마케팅을 통한 사업기회 발굴과 세일즈 역량 공유 등 다양한 형태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