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1분기 영업익 8152억 사상최대
롯데케미칼은 “원료 가격 안정화와 우호적 수급 상황 등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여수, 울산, 대산의 국내 공장과 말레이시아 타이탄 공장 등의 안정적인 운영이 최대 영업이익의 원동력이 됐다”고 설명했다. 롯데케미칼은 2분기에도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른 수요 증가와 말레이시아 타이탄 공장 정기보수 완료에 따른 공장 가동률 증가로 꾸준한 수익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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