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베리떼가 컬러런 립스틱 7종을 출시했다. (자료 = 베리떼)
아모레퍼시픽의 베리떼가 컬러런 립스틱 7종을 출시했다. (자료 = 베리떼)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베리떼가 한 번만 발라도 장시간 발색이 유지되는 '컬러런 틴트'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봄 여름 시즌 트렌드 컬러를 반영해 7가지 색상을 선보인다. 컬러런 틴트는 수분감 가득한 에센스 텍스처로 얇게 발린다는 것이 특징이다.

촉촉하면서도 끈적임이 없고, 선명한 발색으로 지속력을 자랑한다. 식물성 오일이 수분 증발을 막아 촉촉함을 유지해주기 때문이다. 아보카도 버터와 히알루론산은 입술 각질을 잠재워 매끄러운 메이크업 연출을 돕는다.

컬러런 틴트는 4월 말부터 각종 온라인몰, 아모레퍼시픽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9000원.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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