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아자동차
사진=기아자동차
[ 박상재 기자 ] 기아자동차는 내달 20일 문화행사인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는 자동차를 테마로 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행사다. 올해는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열리며 가수 볼빨간사춘기와 로꼬, 자이언티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동시에 푸드트럭과 게임, 휴식 공간 등이 마련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기획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아차를 보다 친숙하게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 페이스북 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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