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는 24일 국비 30억원을 포함한 총 60억원을 들여 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를 건립하기로 했다. 영천은 약용작물 유통전문 137개 업체에서 480종, 연간 1만5000t(1200억원 규모)의 약용작물을 거래하는 전국 최대 한약재 유통시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