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19~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리어트브루클린브리지호텔에서 열린 ‘브루클린 5G 서밋(Brooklyn 5G Summit)’에서 글로벌 기업들과 5G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올해로 4회째인 이번 행사에서 KT는 미국 버라이즌, 일본 NTT도코모, 통신용 칩 제조업체 퀄컴 등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사업자들과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