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수수료 90% 할인…'5월 황금연휴 이벤트' 쏟아진다
주요 은행은 이벤트와 관계없이 모바일뱅킹을 통해 환전하면 환율을 우대하는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우리은행은 ‘위비톡’, 신한은행은 ‘써니뱅크’ ‘S뱅크’, 기업은행은 ‘i-ONE뱅크’를 통해 환전하면 최대 90%의 환율 우대 혜택을 준다.
카드업계도 황금연휴를 맞아 할인 및 포인트 적립 이벤트를 한다. 신한카드는 다음달 말까지 요식업종에서 50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1만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삼성카드는 하나투어·모두투어·한진관광·롯데관광을 통해 100만원 이상의 해외여행 패키지상품을 결제하면 7만원을 깎아준다.
윤희은/김순신 기자 so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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