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보일러 설비업 종사자들과 순회간담회
이번 행사는 지역별 250명 규모로 진행하며 총 26회에 걸쳐 6500여명의 보일러 설비업 종사자들과 대화를 가질 예정이다. 귀뚜라미 최진민 회장과 강승규 사장을 비롯해 제품 개발, 영업, 마케팅 담당자 등 주요 임직원 30명이 모든 행사에 참석해 직접 소통의 자리를 갖는다. 이에앞서 귀뚜라미는 지난 2개월동안 이번 행사의 주인공인 보일러 설비업 종사자들을 찾아다니며 애로사항을 듣는 등 생생한 현장이야기를 영상물로 제작했다. 귀뚜라미는 행사 기간중 이 영상물을 상영하고 감사의 마음을 담은 최진민 회장의 특별 강연과 소통의 자리를 갖는 등 2시간 동안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 보온탱크의 풍부한 온수 기술 △ 안전 기술 △ 거꾸로 타는 가스비 절감기술 등 핵심 기술을 설명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귀뚜라미의 발전은 보일러 설비업 종사자들 덕분”이라면서 “지난 48년간 이어온 행복한 만남을 소중히 여기며, 보일러 설비 현장에 더욱 가깝게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김낙훈 중소기업전문기자 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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