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LG화학 1분기 영업이익 7969억원…6년만 최대

입력 2017-04-19 15:49:11 | 수정 2017-04-19 16:15:37
글자축소 글자확대
매출 6조원 첫 돌파, 사상 최대…부문별 고른 실적

LG화학이 1분기에 매출 6조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분기 영업이익도 6년 만의 최고 수준이었다.

LG화학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조4천867억원, 영업이익 7천969억원을 올렸다고 19일 공시했다.

매출은 작년 1분기에 비해 33.1%, 전 분기에 비해 17.7% 증가한 것으로, 사상 최대 규모이다.

영업이익은 작년 1분기보다 74.1%, 4분기보다 72.6% 늘었다.

2011년 1분기(8천313억원) 이래 6년 만에 가장 많은 것이다.

LG화학은 실적 호조 요인으로 ▲ 기초소재부문의 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 ▲ 정보전자소재 부문의 흑자전환 ▲ 생명과학부문, 자회사 팜한농의 수익성 증가 등을 꼽았다.

사업 부문별로 비교적 고른 실적을 보였다.

기초소재 부문은 매출 4조4천953억원, 영업이익 7천337억원으로 사상 최대였다.

유가 강세에 따른 고객의 재고 확보 수요, 타이트한 수급에 따른 제품 스프레드 개선, 중국 사업 호조 등으로 작년보다 매출은 28%, 영업이익은 57.4% 늘었다.

전지 부문은 매출 9천994억원, 영업적자 104억원을 기록했다.

전기차 판매 호조로 자동차 전지 사업의 성장세는 이어졌지만 소형전지와 ESS 전지의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을 받았다.

작년보다 매출은 22.7% 증가했으나 투자확대 등으로 인한 영업손실은 이번 분기에도 이어졌다.

정보전자소재 부문은 매출 7천260억원을 기록, 작년보다 15.8% 늘었다.

영업이익 293억원으로 4분기 만에 흑자 전환했다.

전방 산업 시황 개선, 대형 TV용 비중 확대, 생산성 향상·원가절감 활동 등에 힘입은 결과다.

생명과학 부문은 매출 1천294억원, 영업이익 206억원을 기록했다.

이브아르(필러)와 제미글로(당뇨신약) 등 주요 전략 제품의 매출 증가 등으로 작년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8%, 20.5% 증가했다.

자회사인 팜한농은 매출 2천539억원, 영업이익 504억원을 기록했다.

내수시장 성수기 진입, 제품 포트폴리오 개선 등으로 작년보다 매출 4.8%, 영업이익 31% 증가했다.

2분기 전망과 관련, LG화학은 "1분기에 이어 기초소재 부문의 양호한 시황이 이어지고 각 사업 부문에서 매출 증대, 수익성 개선을 통해 탄탄한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nomad@yna.co.kr

POLL

학생들의 대학 경영 간섭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증권

코스피 2,173.74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0.48% 안랩 -13.10%
SK디앤디 -0.36% 한국경제TV -0.74%
SK가스 +2.14% THE E&M +0.34%
LG전자 +0.99% 잉크테크 +0.45%
삼성전자 +1.18% 피앤씨테크 -0.22%

20분 지연 시세

스타워즈 수익률 Top5

스타워즈 누적수익률 1~5순위 목록
수익률Top5 참가자 수익률
스타워즈 전문가 매매내역을 문자로 »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SK하이닉스 +0.77%
LG이노텍 -2.80%
호텔신라 -3.11%
LG생활건강 -0.68%
NAVER -0.37%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휴젤 -3.01%
매일유업 -1.19%
모두투어 -1.60%
테스 -2.10%
디오 -2.25%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1.18%
에이블씨엔... +2.65%
롯데쇼핑 +0.41%
POSCO +1.48%
KB금융 +1.19%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카카오 +0.22%
서울반도체 +1.14%
상아프론테... +4.05%
안랩 -13.10%
성광벤드 +2.45%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