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긋불긋 여드름 없애는 법, 피지 정복이 해답
누구나 흔히 겪지만 쉽게 사라지지 않는 피부 고민, 바로 여드름이다.

이맘때면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이들을 더욱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피지 분비가 급격히 증가하고, 미세먼지와 황사까지 합세해 여드름 악화를 부추기기 때문이다.

여드름은 모공 밖으로 배출되지 못한 피지가 모낭 속에 축적되면서 시작된다. 모공 속 세균이 피지를 영양분 삼아 번식해 염증을 일으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피지를 잡아야 여드름을 잡을 수 있다"고 강조하며 "여드름성 피부를 위한 전용 스킨케어 제품 사용을 통해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출 것을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문제성 피부 관리용 전문 화장품 브랜드 '탈스'는 지성 및 여드름성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5종을 출시하며 이러한 피부 고민 해결에 나섰다.

세보 컨트롤 포밍 클렌저, 세보 컨트롤 수딩 토너, 아크닉 수딩 세럼, 아크닉 인텐시브 스팟 클리어, 센텔라 리페어 크림 등 총 5종으로 구성된 탈스의 신제품은 트러블 예방은 물론이고 모공 관리, 트러블 진정, 색소침착 관리 등 트러블 토탈 케어에 최적화되어 있다.

그 중 아크닉 수딩 세럼과 아크닉 스팟 클리어는 5종의 신제품 중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아크닉 수딩 세럼은 전문 임상 기관을 통해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성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과잉 피지 분배를 억제하고 여드름으로 민감해진 피부에 수분을 채워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해준다.

또한 아크닉 스팟 클리어는 도드라진 트러블 부위를 즉각적으로 진정시켜주며, 과피지로 인한 문제 부위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모든 제품은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피지 조절 성분을 함유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 조절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지성, 여드름성 피부 외에 건성, 복합성 피부도 사계절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탈스는 '탈 스테로이드'의 줄임말로 스테로이드의 도움 없이 문제성 피부의 건강을 찾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탄생한 전문 화장품 브랜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