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km 달리는 사하라 사막마라톤···한계에 도전한다.
사하라 사막마라톤은 몽고 고비, 칠레 아타카마, 남극 대회와 함께 세계 4대 사막마라톤 대회로 불린다. 모든 참가자가 완주하지는 못한다. 중도에 포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학창시절 공부도 마라톤 경기와 비슷하다. 천천히 끝까지 완주하려는 노력. 그것은 비록 고독하지만 언제나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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