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28일 대구 동내동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에서 신약개발연구소 기공식을 열었다. 오는 9월 준공 예정인 연구소는 광역학치료법(빛을 이용해 암세포를 파괴하는 치료법) 등을 활용한 항암치료제 연구개발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