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첫 여성 행정수반…친중 캐리 람 당선
선거인단 간접선거로 26일 치러진 행정장관 선거에서 람은 선거인단 1194명의 절반을 크게 넘은 777표를 얻어 온건 친중파 존 창 전 재정사장(장관)을 누르고 당선됐다.
베이징=김동윤 특파원 oasis9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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