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최고 연 1.9% 금리 정기예금 판매

김은정 기자

입력2017.03.21 17:41 수정2017.03.22 03:45 지면A12

우리은행은 2016~2017년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과 챔피언 결정전 통합 우승을 기념해 ‘위비여자농구 V9정기예금’을 5000억원 한도로 21일부터 판매한다.

우리은행 위비여자농구단은 역대 최고의 승률로 아홉 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한 데 이어 챔피언 결정전에서도 우승해 5연속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이번 상품은 1년 만기로 최저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기본금리 연 1.8%에 우대금리까지 적용하면 최고 연 1.9%를 받을 수 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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