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임직원은 서해수호의 날 2주기를 앞둔 지난 20일 해군 2함대사령부와 서해수호관을 찾아 추모행사를 열었다.

추모행사에 참석한 임직원 40여명은 2010년 3월 서해 백령도 인근에서 피격당한 천안함 선체에서 헌화하고 묵념했다. 또 서해수호관을 찾아 바다 수호를 위해 산화한 용사를 추모했다. LIG넥스원은 2011년부터 매년 대전 현충원과 해군2함대를 찾아 서해수호 영웅들의 희생을 기리고 국가 안보를 책임질 첨단 무기 개발 의지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