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20일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로 제작한 쓰레기 배출요령 안내문 3만부를 제작해 배포했다. 청주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1만1000여명이다. 시 관계자는 “생활 쓰레기를 무단으로 배출하는 외국인이 있어 외국어 안내문을 제작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