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10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 거래일 대비 650원(1.47%) 오른 4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비엔피 C.L.S.A UBS 등 외국계 증권사를 통해 14만5300주가 매수되고 있다.

전 거래일인 17일에도 외국인은 87만3919주를 순매수했다. 6거래일 연속 사자 행진을 이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