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만에 목표달성…울산 '게놈 제공' 신청 몰렸다
시는 다음달 7일까지 희망자를 받아 최종 참여자를 선정한다. 참여 희망자는 주민 게놈건강정보 제공사업 웹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UNIST(울산과학기술원)와 울산대병원은 기증받은 혈액으로 임상 정보와 결합한 게놈 빅데이터를 생산해 게놈산업 및 맞춤형 의료산업의 핵심 기술로 활용한다. 혈액 제공자에게는 개인별 생애주기에서 발생 가능한 질병 유무를 데이터로 도출해 건강리포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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