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둘레길 명칭·로고  공개
경북 울릉군은 2일 개척시(1882년)부터 울릉도 주민이 해안·산·하천을 걷던 옛길을 통합한 둘레길 명칭을 ‘울릉 해담길’로 정하고 로고(그림)도 확정했다. 울릉 해담길은 독도 다음으로 해가 빨리 뜨는 곳이라는 의미와 섬의 지리적 특성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