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비산먼지 관리 부실 사업장 50여곳 무더기 적발
비산먼지를 발생시키는 사업장은 야적, 싣기·내리기, 수송 등 공정별로 방진 덮개, 방진벽(막), 살수 및 세륜 시설 등을 설치해 먼지 발생을 억제해야 한다. 미세먼지의 주요 배출원은 중국에서 유입되는 오염원이지만 서울은 비산먼지의 영향이 48%에 달한다.
마지혜 기자 loo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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