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부산영상위원회는 2일 영화인 전용 호텔 시네마하우스부산을 연다. 부산을 찾은 영화 제작진에게 2억원 상당의 숙박비를 지원해 온 부산시가 38억원을 들여 옛 해운대 GT호텔 일부를 매입해 새로 단장했다. 프로덕션 사무실, 회의실, 스태프용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