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영(사진=QTV캡처)

황인영이 박휘순과 소개팅을 할 뻔할 에피소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황인영이 동료배우 류정한과 결혼한다는 소식이 화제가 되면서 과거 황인영과 박휘순이 소개팅을 할 뻔한 에피소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 에 출연한 황인영이 박휘순과의 소개팅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2세를 위해 결혼하고 싶지 않은 여자는?’을 주제로 여성 출연자들의 순위를 정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의 게스트로는 박휘순, 양세형, 조세호가 출연했음, 박휘순은 자신이 소유한 흑석동의 50평대 아파트와 물려받을 땅이 있다며 부를 과시하기도 했다.

이에 황인영이 “과거에 실제로 박휘순과 소개팅을 주선받은 적이 있다”며 “배우 한상진 씨가 주선했었다”고 말해 모두에게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선모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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