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7회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성대석 한국언론인협회 회장(왼쪽)과 김춘곤 탑코 부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탑코 제공
지난 22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7회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성대석 한국언론인협회 회장(왼쪽)과 김춘곤 탑코 부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탑코 제공
웹툰 플랫폼 탑툰의 운영사인 탑코는 '2017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에서 지역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한국경영자총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주관하는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은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는 모범 기업과 기관을 포상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탑코는 2014년 1월 회사 설립 이후 지역사회 내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지속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워터건 서바이벌' '명지대 청바지 축제' 등 다양한 나눔 행사와 김장김치 전달 등이 대표적인 활동이다. 지난달에는 서울 구로구 독거노인을 돕기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기부활동을 펼쳤다.

또 탑코는 한국영상대와 청강대 한양대와 산학협력을 맺고 웹툰 업계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금, 채용 연계 현장실습 등을 지원하고 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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