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0나노 핀펫 공정 기반의 모바일 AP `엑시노스9`을 양산합니다.기존 14나노 제품보다 성능은 27% 낫고 전력소비는 40% 적은 이번 제품은 고성능 LTE 모뎀이 내장돼 데이터 다운, 업로드가 보다 빨라진 게 특징입니다.또 인공지능(AI)와 딥러닝 같은 고성능 컴퓨팅 활용도 가능하며 UHD(4K) 수준의 고화질 영상을 1초에 120장 촬영, 재생할 수 있다고 삼성 측은 설명했습니다.홍채·지문 인식을 활용한 모바일 보안 기능도 지원하는 `엑시노스9`는 스마트폰 등 다양한 스마트기기에 탑재될 예정입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IT주 4분기 `깜짝실적`, 실적 성장세 언제까지ㆍ박태남 KBS 아나운서 지병으로 별세.. 향년 59세ㆍ전국 땅값 금융위기 후 최고 상승… 4.9%↑ㆍ산업투자 아이디어, `소셜카지노` 성장 주목ㆍ`라디오스타` 출연 심소영, 아버지와 함께 한 다정한 한때 "말 잘 듣는 딸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