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억 전 세계여자의사회장 별세
한국인 최초로 세계여자의사회 회장에 당선돼 세계 의학계의 여의사 차별 해소와 각종 교육 프로그램 마련에 힘써온 의학계 원로 주일억 박사가 지난 21일 밤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0세.

고인은 1989~1992년에 세계여자의사회 회장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남편 육굉수 전 인하대 교수와 2녀가 있다. 빈소는 고려대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4일 오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