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에 본사를 둔 신한에어(대표 김원호)가 오는 25일부터 여수공항에서 항공관광 ‘스카이 투어’에 나선다고 22일 발표했다. 운항 코스는 여수공항~모개도~사도~백야도 등대~향일암~여수신항의 주간 노선과 여수공항~순천~광양제철소~여수신항~여수공항의 야간 노선으로 매일 10회 운항한다. 운항시간은 30분이며 요금은 1인 5만9000원이다.

광주=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