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중소기업근로자 자녀에 장학금
기업은행은 21일 IBK행복나눔재단을 통해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봉사활동에 많이 참여하거나 학업성적이 우수한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398명에게 장학금 8억6000만원을 전달했다. 김도진 행장(앞줄 가운데)은 이날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