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마산해양신도시 복합 개발을 위한 민간투자자를 오는 5월17일까지 재공모한다. 지난해 말 부영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취소 이후 40여일 만이다. 마산해양신도시 서항지구에 해양문화도시를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업 수행이 가능한 단독 법인이나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