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한진퍼시픽 인수
이번 인수로 현대상선은 일본에도 새로운 영업망을 구축하게 됐다. 상대적으로 취약한 아시아지역 노선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란 게 현대상선의 기대다. 이 자산은 당초 SM(삼라마이더스)그룹 계열사 대한해운에서 인수를 검토했으나 주주총회에서 자산 인수 안건이 부결된 적이 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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